양재웅 “펠로우=노예, 연봉 레지던트 수준에 일 많아”(청춘의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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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이 힘든 펠로우 생활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 '청춘의국' 4회에서는 외상외과 전임의(펠로우) 1년 차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1년 차 펠로우 김지원의 모습에 "선생님들 건강이 걱정된다. 계속 보다보니까 제때제때 못 챙기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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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이 힘든 펠로우 생활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 '청춘의국' 4회에서는 외상외과 전임의(펠로우) 1년 차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1년 차 펠로우 김지원의 모습에 "선생님들 건강이 걱정된다. 계속 보다보니까 제때제때 못 챙기신다"며 걱정했다.
이어 "사실 펠로우지만 외상센터에선 막내기 때문이라서 모른지 약간 막내미도 있는 것 같다"고 일상을 평했다.
이에 양재웅은 "2월까지는 전공의(레지던트)였던 거다. (촬영 시기가 2023년 3월이라 전임의가 된 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설명하며 "별칭이 펠노예다. 우리끼리 펠노예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교수님 정도의 연봉은 못 받고 급여는 레지던트랑 별차이가 없다. 해야 될 일은 훨씬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훨씬 많다. 교수가 되기 위해선 교수님들 관련 연구를 도와야 한다. 그런 일이 많아 펠노예라고 할 정도로 쉽지 않은 포지션에 계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10살 연하 1992년생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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