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오늘] 美 항공모함 오늘 부산기지 입항...스토킹범에도 전자발찌
10월 12일 목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등 미국 제5항모강습단이 오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 3월 니미츠함 방한 이후 6개월 만으로, 일체형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우호협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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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전략지역연구부는 오늘(12일) 오전 국립외교원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관련 중동정세 평가 긴급 공개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발생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국민과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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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 신당역에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주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늘(12일) 나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보복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주환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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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자에게도 전자발찌와 같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일선에 스토킹 범죄를 처리할 때 전자장치 부착 명령·보호관찰 명령 청구 요건에 부합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인정될 경우 적극적으로 명령을 청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최세은 (cse10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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