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진로진학축제 성료…“합격 감 잡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기자들이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대전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뜻 깊은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성고 김은수 선생님 ‘족집게 입시 전략’
- 대학생들 멘토링.모의실기시험 등 큰 호응
2023년 9월 2일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이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유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체대 입시의 실기시험 체험과 관련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행사는 교내 시청각실에서 유성고 김은수 체육 선생님의 강의로 시작했다. 김은수 선생님은 진학을 지도했던 담당자로서 체대 입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생들이 잘 와닿게 설명을 해주었다. 학생들은 모두 귀 기울이며 강의를 들었고, 강의 중간중간 질의응답을 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등 학생들과 선생님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모의 실기 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돌아가면서 실기 체험을 했다. 실기 종목은 10m 왕복달리기, 서전트 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좌전굴, 배근력 등 6종목을 진행했다. 최신 전자장비로 측정한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며 체대 입시에 관련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 서로의 기록을 비교하며 진학 의지를 다지며 화목한 분위기로 체험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실기 체험 각 분야 1등에게 선물을 주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페스티벌은 마무리됐다.
대전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뜻 깊은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꼈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턱선에 찔릴 듯…소멸 직전 얼굴 근황 [DA★]
- 김희정, 브라톱 완벽 소화…핫걸 그 자체 [DA★]
- 차청화 27일 결혼, 예비신랑은 연하의 사업가 [공식]
- 김혜연 “가족들, 날 ATM기로 알아…돈 버는 기계 된 것 같아” (금쪽상담소)
- ‘나솔’ 16기 옥순, 영숙 고소하나…“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