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민주 진교훈 당선...56.52% 득표
조성호 2023. 10. 12. 05:2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진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강서구 유권자 24만 3천여 명 가운데 13만 7천여 표를 얻어 최종 득표율 56.52%로 후보들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9만 5천여 표, 39.37%를 얻어 17.15%포인트 차이로 크게 뒤졌습니다.
진교훈 후보는 인수위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는데, 임기는 김태우 전 구청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26년까지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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