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교차 8도 내외 쌀쌀…낮 최고 23~24도

오영재 기자 2023. 10. 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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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 제주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나타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22~25도)로 분포하겠다.

이날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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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 다소 강한 바람, 파도 높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용강동 마(馬) 방목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12일 제주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나타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평년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22~25도)로 분포하겠다.

이날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다소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도 1~3m로 높게 일어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아울러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 시 주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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