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맘' 그레이스, '먹방' 계속해도 늘씬하네...타고난 DNA 인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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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을 연이어 낳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그레이스 챈이 최근 공개한 '먹방'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그레이스는 종종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음식을 즐기는 영상을 공유하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을 네티즌들한테서 자주 듣곤 했다.
상하이에서 '먹방'을 찍은 그레이스는 "저는 단지 이것을 한 입 먹으려고 상하이에 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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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세 아들을 연이어 낳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그레이스 챈이 최근 공개한 '먹방'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그레이스는 종종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음식을 즐기는 영상을 공유하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을 네티즌들한테서 자주 듣곤 했다. 그녀는 최근 직장을 위해 상하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곳 지역의 별미를 즐길 기회를 얻었다.
상하이에서 '먹방'을 찍은 그레이스는 "저는 단지 이것을 한 입 먹으려고 상하이에 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그녀가 매우 신나 하며 먹은 음식은 '성젠바오'로 돼지고기와 게살로 가득 찬 중국 상하이식 만두였다. 영상 속 그레이스는 한 입 베어 물더니 폭풍 흡입하며 만두를 극찬했다.
이후 그레이스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이어가며 또 한 번 연달아 세입을 베어먹었다. 그녀의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그레이스는 먹고 먹고 또 먹고 있지만, 여전히 그녀의 몸매는 정말 좋다. 너무 부럽다"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이 그레이스에게 부러움을 표하자, 일각에서는 "그녀는 단지 몇 입만 먹었을 뿐이다", "아마도 그것이 그녀가 하루에 먹는 전부의 양일 것이다"라며 지적하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홍콩 출신의 캐나다 여배우 그레이스 챈은 자녀를 가진 엄마가 된 이후 스크린 출연을 줄였다. 그녀는 지난 2018년 가수 케빈 쳉과 결혼 후 3명의 자식을 슬하에 두고 있다. 2013 미스 홍콩 우승자이기도 한 그레이스는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광고 촬영 및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그레이스 챈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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