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에스토니아 정상과 회담…김 여사, 대한암협회 명예회장 추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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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협정 서명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작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와 약식회담을 한 바 있다.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는 김 여사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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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협정 서명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작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와 약식회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방산 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데에 주목하며 향후 양국 간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당시 칼라스 총리와 논의한 내용이 조금 더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도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는 김 여사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암협회는 역대 영부인들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왔다.
1대 명예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2대 명예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3대 명예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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