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불교문화대전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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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가을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이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와 대구, 강원, 전북 등지의 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불교문화대전은 불자는 물론이고 국민과 불교문화를 향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조계사 앞 특별무대에서 18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미술대전, 불교예술 콘서트,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출판문화상, 신작찬불가 공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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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가을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이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와 대구, 강원, 전북 등지의 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불교문화대전은 불자는 물론이고 국민과 불교문화를 향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조계사 앞 특별무대에서 18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미술대전, 불교예술 콘서트,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출판문화상, 신작찬불가 공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 경북 성주 심원사 가야산 산신대제, 경주 굴곡사 전통무예대회, 경남 창원 성주사 산사문화예술제, 전남 해남 대흥사 사랑나무 음악회, 광주 증심사 무등산 가을 산사음악회 등 지역 사찰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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