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불교문화대전 18일 개막

이진구 기자 2023. 10. 12.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교계 가을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이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와 대구, 강원, 전북 등지의 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불교문화대전은 불자는 물론이고 국민과 불교문화를 향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조계사 앞 특별무대에서 18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미술대전, 불교예술 콘서트,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출판문화상, 신작찬불가 공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교계 가을 축제인 ‘2023 불교문화대전’이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대와 대구, 강원, 전북 등지의 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불교문화대전은 불자는 물론이고 국민과 불교문화를 향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조계사 앞 특별무대에서 18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교미술대전, 불교예술 콘서트,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출판문화상, 신작찬불가 공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 경북 성주 심원사 가야산 산신대제, 경주 굴곡사 전통무예대회, 경남 창원 성주사 산사문화예술제, 전남 해남 대흥사 사랑나무 음악회, 광주 증심사 무등산 가을 산사음악회 등 지역 사찰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