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첫 커플 사진‥꼭 껴안고 애정 폭발

(사진=공효진, 케빈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케빈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공효진, 가수 케빈오 부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그친 길거리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공효진, 케빈오의 뒷모습이 담겼다. 평소 커플 사진을 공개하지 않던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공효진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선물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케빈오 역시 자신의 계정에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과 나란히 들판을 걷고 있는 사진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게시물을 본 오윤아, 황보라, 소이, 박환희 등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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