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미국인 사망자 최소 22명"

차주혁 cha@mbc.co.kr 2023. 10. 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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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미국인이 최소 22명 사망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하마스에 인질로 잡힌 사람을 포함해 미국인 20여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을 역내에 전진 배치하는 등 전쟁 확대 억제 노력을 진행하면서 이스라엘에 요격 미사일 등 군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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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미국인이 최소 22명 사망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또 하마스에 인질로 잡힌 사람을 포함해 미국인 20여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을 역내에 전진 배치하는 등 전쟁 확대 억제 노력을 진행하면서 이스라엘에 요격 미사일 등 군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254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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