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이래서 60대 제니 “집에 옷방만 4개, 패션 텐션 안 놓쳐”(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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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다.
60대라는 나이에도 43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박준금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현재 패션을 주제로 한 채널을 운영 중인 박준금은 집에 있는 옷방만 무려 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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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다.
60대라는 나이에도 43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박준금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현재 패션을 주제로 한 채널을 운영 중인 박준금은 집에 있는 옷방만 무려 4개였다.
정형돈이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눈에 보이면 바로 사나”라고 묻자, 박준금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저 아웃렛도 많이 다니고 가격 비교도 되게 많이 한다. 직구도 많이 한다. 멍청비용은 쓰고 싶지 않다. 꼼꼼하게 보는 편이다”라고 해명했다.
집에서도 풀세팅을 하냐는 질문에 박준금은 “갑자기 부자는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다.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경험을 해야한다. 패션의 텐션의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후줄근한 모습으로 집 밖을 나간 적도 없다고 전했다.
전노민 역시 슈트핏이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전노민은 “드라마 할 때 양복 입는 역할이 많아서 대부분 양복이랑 셔츠가 맞춘 거다. 기성복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맞추는게 훨씬 싸다. 셔츠는 4~5만 원이면 맞춘다. 입고 출연하면 핏이 좋으니까 되게 멋있게 보인다. 한 드라마 할 때 4~5벌을 맞추면 끝나면 가져가는 후배가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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