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아이유와 옷 사이즈 같아…몸무게는 43kg” (옥문아들)

‘소식좌’ 박준금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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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46회에는 배우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가 옷 사이즈를 몇 살 때부터 유지 중인지 궁금해했다. 박준금은 “평생 사이즈 아닌가?”라고 답했다. 김숙이 “44인가?”라고 묻자, 박준금이 “44보다 작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아이유랑 옷 사이즈가 같다는 것.

송은이가 “허리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24~23?”이라고 한 후, 몸무게는 43kg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이 “나 초등학교 때...”라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박준금은 인생 최대 몸무게는 47kg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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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은 “워낙 입이 짧다”라며 박준금이 ‘소식좌’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다며 “출출하면 잣 같은 거...”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이 “발음이 세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준금은 한 통씩 가져다 놓고 허기질 때마다 잣을 먹는다며 “그럼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라고 헤어 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