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뉴스룸 홈페이지 새단장…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 담당

모신정 기자 2023. 10.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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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그룹이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는 차원에서 자사 홈페이지 내 뉴스룸(Newsroom) 서비스를 개편했다.

'뉴스룸 서비스' 개편은 중앙그룹 7개 사업군의 최신 기업 정보를 언론과 업계 관계자, 일반 고객 및 구직자에게 더욱 쉽고 폭넓게 소개해 기업 방향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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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중앙그룹이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는 차원에서 자사 홈페이지 내 뉴스룸(Newsroom) 서비스를 개편했다.

'뉴스룸 서비스' 개편은 중앙그룹 7개 사업군의 최신 기업 정보를 언론과 업계 관계자, 일반 고객 및 구직자에게 더욱 쉽고 폭넓게 소개해 기업 방향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특히 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보도자료 외에도 디지털 전환 기조에 맞게 영상, 블로그,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뉴미디어 콘텐트도 추가해 유익한 정보를 재미를 곁들여 전달할 계획이다.

개편된 뉴스룸은 크게 '보도자료', '기획취재', '중앙로그'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운영한다.

'보도자료'는 국내외 언론에 제공하는 보도자료와 공식 이미지 등 중앙그룹 및 계열사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모아 제공한다. 중앙홀딩스, JTBC, 콘텐트리중앙, SLL, 메가박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모두 볼 수 있으며, 검색 기능도 추가해 계열사 및 카테고리별 핵심 콘텐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기획취재'와 '중앙로그'에는 다양한 직종, 직무에서 근무하는 그룹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기획취재' 탭에서는 월초 발행되는 중앙사보를 2015년 발간호부터 최신본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월 정기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성료한 대학생 크리에이터 '앙중크루 1기'가 제작한 재기발랄한 사업군별 홍보 콘텐트도 선보인다. 

'기획취재'가 이미지와 텍스트 중심이라면 '중앙로그' 탭은 영상물 기록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J피플', '직무 브이로그', '휘닉스 뿌시기', '앙물앙궁' 등 그룹 홍보 유튜브 채널 '앙중사' 영상들을 비롯해 계열사에서 제작한 영상 홍보물도 꾸준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조성진 상무는 "개편된 뉴스룸은 중앙그룹 미디어 플랫폼의 하나로서 회사 브랜드를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허브 및 그룹 주요 콘텐트 아카이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그룹 콘텐트 및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열린 조직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중앙그룹의 현재 및 미래 고객들과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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