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진교훈 "상식·원칙의 승리, 반칙 없이 일하겠다"

신진환 2023. 10. 12.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실시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진 후보는 이날 밤 입장문을 내고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의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후보는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낮은 자세와 구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 구정, 정상화시키겠다"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운데)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11일 실시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진 후보는 이날 밤 입장문을 내고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의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후보는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낮은 자세와 구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강서의 미래와 강서의 발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 사심 없이, 반칙 없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 진교훈을 선택해 주신 것을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저를 지원하기 위해 강서구를 찾아주셨던 민주당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