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서구민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들겠다…尹정부 더욱 정진"

홍민성 2023. 10. 12. 0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김태우 후보의 패배가 확실시되자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당 입장문을 내고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더 고개를 숙이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역 앞 광장에서 김태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김태우 후보의 패배가 확실시되자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당 입장문을 내고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더 고개를 숙이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민생'만 바라보며 비정상의 정상화, 자유 민주주의 복원, 민생 경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며 "강서구민과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에 보낸 따끔한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여 개혁 과제를 신속히 이행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오늘 나의 운세를 확인해보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