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르포 ‘청춘의국’, 우리들의 닥터 (종영)

이기은 기자 2023. 10. 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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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국', 사명감을 가진 직업 의사들이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11일 밤 방송된 SBS 4부작 예능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는 의사들의 성장기 최종회가 공개됐다.

양재웅은 이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한 바, 이번 시즌의 주인공 격인 박정현 의사에 대해 "실력을 떠나서 굉장히 좋은 의사가 될 것 같은 사람"이라며 후배이기도 한 그의 일하는 태도, 직업 윤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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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춘의국‘, 사명감을 가진 직업 의사들이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11일 밤 방송된 SBS 4부작 예능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는 의사들의 성장기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병원에서 일하는 실제 젊은 외과 의사들의 인턴 생활과 위급한 상황들이 모두 클로즈업 됐다.

양재웅은 이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한 바, 이번 시즌의 주인공 격인 박정현 의사에 대해 “실력을 떠나서 굉장히 좋은 의사가 될 것 같은 사람”이라며 후배이기도 한 그의 일하는 태도, 직업 윤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의사들은 중증 외상 환자에 대해 “저희가 중증이라고 해도 환자들과 라뽀를 갖게 된다”라며, 환자들에게 정서적 보상을 많이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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