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이통장 법정단체 지위 받아 사기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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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통장연합회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전영록)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1일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전영록 지부장, 지승섭 고성부군수, 이·통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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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송·허동희·김영민 행정 달인 선정
전국이통장연합회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전영록)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1일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전영록 지부장, 지승섭 고성부군수, 이·통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조용호 변혁법제 정책연구소 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이해와 주요특례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마을행정의 달인·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어재송 강릉 성산면 금산1리 이장과 허동희 정선 고한읍 고한13리 이장, 김영민 양구 양구읍 학조리 이장이 마을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전영록 지부장은 “이통장연합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오는 23일 끝난다”며 “소외됐던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4400여명 이통장들도 법정 단체의 지위를 받아 사기를 높이겠다”고 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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