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사진협회 ‘최애사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도지회(회장 장흥균)는 12∼14일 인제문화원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생에최애사진전'을 연다.
사람과 자연 풍광 등을 고루 담은 도내 활동 사진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장흥균 회장은 "작가의 의도와 관람자의 감성이 '공감'으로 흘러갈 때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 된다. 맑은 공기와 샘이 풍부한 인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경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도지회(회장 장흥균)는 12∼14일 인제문화원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생에최애사진전’을 연다. 사람과 자연 풍광 등을 고루 담은 도내 활동 사진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앞서 삼걸상을 받은 김병철(원주) 작가의 ‘질주’, 엄춘식(홍천) 작가의 ‘청호반세’, 최익화(춘천) 작가의 ‘물의 경계’가 출품작으로 선정돼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장흥균 회장은 “작가의 의도와 관람자의 감성이 ‘공감’으로 흘러갈 때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 된다. 맑은 공기와 샘이 풍부한 인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경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강원예술인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강주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씨, 극단적 선택 전 다수의 고소로 경찰조사 앞둬
- 속초서 로또 1등 나왔다… 전국 11명, 당첨금 각 24억3천만원씩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