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사진협회 ‘최애사진전’

강주영 2023. 10.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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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도지회(회장 장흥균)는 12∼14일 인제문화원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생에최애사진전'을 연다.

사람과 자연 풍광 등을 고루 담은 도내 활동 사진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장흥균 회장은 "작가의 의도와 관람자의 감성이 '공감'으로 흘러갈 때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 된다. 맑은 공기와 샘이 풍부한 인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경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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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춘식 작 ‘청호반새’

한국사진작가협회 도지회(회장 장흥균)는 12∼14일 인제문화원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생에최애사진전’을 연다. 사람과 자연 풍광 등을 고루 담은 도내 활동 사진가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앞서 삼걸상을 받은 김병철(원주) 작가의 ‘질주’, 엄춘식(홍천) 작가의 ‘청호반세’, 최익화(춘천) 작가의 ‘물의 경계’가 출품작으로 선정돼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장흥균 회장은 “작가의 의도와 관람자의 감성이 ‘공감’으로 흘러갈 때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 된다. 맑은 공기와 샘이 풍부한 인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경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강원예술인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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