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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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클라우드 기업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 및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 기술선도 프로젝트' 선정을 토대로 기획됐다.
영상 대본 입력만으로 동영상과 음성파일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각종 시 관련 콘텐츠 제작 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공공 업무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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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클라우드 기업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 및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 기술선도 프로젝트’ 선정을 토대로 기획됐다. 총 2억1700만원의 국비 지원을 토대로 수행사인 카테노이드를 통해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영상 대본 입력만으로 동영상과 음성파일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각종 시 관련 콘텐츠 제작 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공공 업무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내용 및 계획 등 구체적 사안을 논의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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