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북부선·KTX 강릉철도 발전 지역사회 합심”

이연제 2023. 10.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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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상공회의소 창립76주년 기념식이 11일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익 상공회의소회장과 최종봉 시 번영회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박선자 강릉예총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와 회원기업 등이 참석해 창립 76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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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상의 창립76주년 기념식
▲ 강릉상공회의소 창립76주년 기념식이 11일 라카이샌드파인에서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와 회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릉상공회의소 창립76주년 기념식이 11일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익 상공회의소회장과 최종봉 시 번영회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박선자 강릉예총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와 회원기업 등이 참석해 창립 76주년을 축하했다.

또 노준기 한국철도공사 여객마케팅처장이 명사로 초청돼 ‘강릉철도의 미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형익 회장은 “일과 삶의 터전인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착공, 동해북부선 연결기원행사, KTX 시종착역 서울역 일원화를 위한 건의문 전달 등 강릉 철도의 발전을 위해 강릉상공회의소도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강릉철도에 대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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