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진교훈 "상식의 승리…반칙 없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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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진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 구정공백 메우기 위해 1분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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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신귀혜 기자 =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진 후보는 11일 오후 11시30분께 선거상황실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성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2.3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진 후보가 10만4038표(59.31%)를 얻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6만4405표·36.72%)를 크게 앞서고 있다.
진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들께서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점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 구정공백 메우기 위해 1분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진 후보는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 구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구민들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면서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 사심없이, 반칙없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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