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KBS 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회 보궐이사로 임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이 전 기자의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법에 따라 KBS 이사회에 결원이 생긴 날부터 30일 이내에 보궐이사를 임명해야 한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전 기자를 KBS 이사회 보궐이사로 추천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이사회 13일 사장 공모 재개 전망
(서울=뉴스1) 정지형 양새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회 보궐이사로 임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이 전 기자의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월간조선 기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전문위원, 뉴데일리 객원 논설고문, 자유전선 대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 이사는 최근 자진 사퇴한 김종민 전 이사 후임이다.
방통위는 방송법에 따라 KBS 이사회에 결원이 생긴 날부터 30일 이내에 보궐이사를 임명해야 한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전 기자를 KBS 이사회 보궐이사로 추천하는 안을 의결했다.
빈자리가 채워지면서 KBS 이사회는 다시 여권 인사 6명, 야권 인사 5명 구도가 됐다.
이사회는 오는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