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맑은 가을하늘’ 큰 일교차 주의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3. 10.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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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12일에는 서울 잠실구장(NC-두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롯데-KIA)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2경기가 펼쳐진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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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12일에는 서울 잠실구장(NC-두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롯데-KIA)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2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보됐다.

사진=KBO 홈페이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클 전망이다.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선발투수 예고

잠실(NC 이재학 VS 두산 장원준)

광주(롯데 우강훈 VS KIA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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