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안성훈과 몸개그에 바지 벗겨져 노출‥장윤정 “난 다 봤다”(트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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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이 안성훈과 몸개그를 하다 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에서는 공식 최약체 안성훈과 진욱이 단어 맞히기 평행선 게임으로 한판 붙었다.
안성훈은 진욱의 몸을 타고 넘어가는 고급 기술까지 선보였지만 결국 진욱에게 패배했다.
이때 안성훈을 들어올린 진욱의 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뒤에 있던 장윤정은 "진욱아 바지 벗겨진다. 어이구 난 다 봤다"고 놀려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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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욱이 안성훈과 몸개그를 하다 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에서는 공식 최약체 안성훈과 진욱이 단어 맞히기 평행선 게임으로 한판 붙었다.
이날 안성훈은 다음 참가자가 예고되자마자 팔굽혀펴기를 하며 상체를 예열했다. 이에 지지않고 진욱도 팔굽혀펴기를 시작했고, 이런 두 사람에 출연자들은 "'트랄' 최약체 두 명"이라며 기대에 찼다.
시작부터 가슴을 맞대고 기싸움에 돌입한 두 사람은 "안 다치게 하라"는 진해성의 말에 "걱정 마시라", "저희 다치는 거 무서워한다"고 답했다.
본격 대결이 시작되고 안성훈은 얼굴을 구기며 비주얼을 다 놓고 공격에 나섰다. 이에 장윤정과 출연자들은 "어우 너무 못생겼어"라며 난색했는데. 안성훈은 진욱의 몸을 타고 넘어가는 고급 기술까지 선보였지만 결국 진욱에게 패배했다.
중국 무림고수같은 대결을 보여준 두 사람은 이후 몸개그까지 선보였다. 이때 안성훈을 들어올린 진욱의 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뒤에 있던 장윤정은 "진욱아 바지 벗겨진다. 어이구 난 다 봤다"고 놀려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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