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서구청장 보선 진교훈 당선 확실…김태우 승복 선언

박성의 기자 2023. 10. 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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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김태우 국민의힘후보는 11일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패배한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개표가 60.79% 진행된 상황에서 진 후보는 60.44%의 득표율을 얻어 김 후보(35.62%)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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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성원 화답 못해 죄송…더욱 겸손할 것“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오후 강서구 마곡동 캠프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김태우 국민의힘후보는 11일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패배한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개표가 60.79% 진행된 상황에서 진 후보는 60.44%의 득표율을 얻어 김 후보(35.62%)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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