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개표 71.14%…진교훈 59.43%, 김태우 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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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71.14%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밤(11일) 11시 반쯤 진 후보의 득표율은 59.43%(102,562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6.61%(63,179표)입니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2.82%p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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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71.14%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밤(11일) 11시 반쯤 진 후보의 득표율은 59.43%(102,562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6.61%(63,179표)입니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2.82%p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서울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0,603명 가운데 243,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김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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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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