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배다은, 부부싸움도 문자로… 남편 전태현 “문자 보면 진 다 빠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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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현-배다은 부부의 소통 방식에 모두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배다은은 전태현이 퇴근 후 들어온 상황에서도 이야기하지 않고, 옆에 있어도 문자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고, 박가희는 "문자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대화를 해야 한다"라며 부부를 걱정했다.
배다은이 보낸 32줄의 문자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고, 전태현 또한 문자로 답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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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현-배다은 부부의 소통 방식에 모두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시할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배다은과 남편 전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배다은은 전태현이 퇴근 후 들어온 상황에서도 이야기하지 않고, 옆에 있어도 문자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고, 박가희는 “문자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대화를 해야 한다”라며 부부를 걱정했다.
부부싸움 후 잠에서 깬 배다은은 일어난 틈을 타 불만이 담긴 문자를 적어내려 갔다. 배다은은 “해야 할 말을 까먹을까 봐 기억났을 때 문자로 보내놓고 잔다”라고 말했다.
배다은이 보낸 32줄의 문자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고, 전태현 또한 문자로 답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태현은 “문자를 보면 진이 다 빠진다”라고 답답함을 표현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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