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선 개표 70%…진교훈 민주당 후보 59.75%로 크게 앞서

김미경 2023. 10. 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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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9.75%를 득표하며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을 살펴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69.54%로 진 후보가 59.75%,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6.29%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 권수정 정의당 후보가 1.76%, 권혜인 진보당 후보가 1.42%,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가 0.55% , 김유리 녹색당 후보가 0.2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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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를 돌며 막바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9.75%를 득표하며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을 살펴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69.54%로 진 후보가 59.75%,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6.29%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 권수정 정의당 후보가 1.76%, 권혜인 진보당 후보가 1.42%,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가 0.55% , 김유리 녹색당 후보가 0.20% 순이다.

강서구청장 보선은 사전투표와 이날 본투표를 합산해 총 4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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