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AG 수영 金’ 비하인드(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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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800m 계영 금메달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출연했다.
남자 계영 800m 금메달을 포함, 도합 15개의 메달을 거머쥔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
아시안게임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황선우는 "전국체전이 있어서 연휴는 반납했다"라고 양재훈은 "전국체전이 바로 다음 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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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 800m 마지막 주자, 죽기 살기로 레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800m 계영 금메달 비화를 밝혔다.
11일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할 수 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출연했다.
아시안게임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황선우는 “전국체전이 있어서 연휴는 반납했다”라고 양재훈은 “전국체전이 바로 다음 주”라고 말했다.
800m 계영 당시를 떠올린 황선우는 “앞에 멤버들이 다 앞서서 들어와서 기분이 좋아서 오버 페이스를 했다”며 “처음부터 빨리 레이스를 이끌어 간 작전이 오히려 먹힌 것 같은게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낸 자리니까 죽기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재훈은 “너무 빨라서 우리도 놀랐다”며 “기록이 너무 잘 나오겠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이호준은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선우가 힘들 때 하는 수영을 마지막에 하고 있었다. 마지막에 많이 놀랐다”라며 “오랜시간 함께 잘 해왔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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