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KBS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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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공석 중인 KBS 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윤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이 전 기자의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권 측 김종민 이사의 사퇴로 공석 중인 KBS 보궐이사로 이 전 기자를 추천했다.
이 전 기자는 부산출신으로,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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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 중인 KBS 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재가했다. 이에 따라 KBS 이사회는 여권 인사 6명, 야권 인사 5명으로 여권인사가 우위를 점하게 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윤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이 전 기자의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권 측 김종민 이사의 사퇴로 공석 중인 KBS 보궐이사로 이 전 기자를 추천했다.
이 전 기자는 부산출신으로,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월간조선 기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전문위원, 뉴데일리 객원논설고문, 자유전선 대표를 거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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