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선 개표 50.55%…진교훈 60.51% 김태우 35.52%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3. 10. 11.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중간개표결과(50.55%) 진 후보는 득표율 60.51%(7만4219표), 김 후보는 35.52%(4만3566표)를 기록했다.

특히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0.11/뉴스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중간개표결과(50.55%) 진 후보는 득표율 60.51%(7만4219표), 김 후보는 35.52%(4만3566표)를 기록했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