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 유력…개표율 절반 넘어

김다운 2023. 10.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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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밤 11시 11분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50.07%를 기록중이다.

진 후보가 7만3580표(60.57%)를 득표하며, 김 후보의 4만3085표(35.46%)보다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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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와 최고위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마련된 진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밤 11시 11분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50.07%를 기록중이다.

진 후보가 7만3580표(60.57%)를 득표하며, 김 후보의 4만3085표(35.46%)보다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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