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보선 개표 60.79%…진교훈 60.44%, 김태우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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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60.79%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득표율 60.44%(8만9천152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5.62%(5만2천543표)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4.82%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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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60.79%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득표율 60.44%(8만9천152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5.62%(5만2천543표)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4.82%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총 24만3천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김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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