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배다은, 매일 시할아버지 눈치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 안 들어” 불편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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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배다은의 불편한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시할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배다은과 남편 전태현이 출연했다.
배다은과 전태현 부부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를 낳은 직후 전태현의 할아버지 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불편할 수 있지만 (배다은의 낯가림이) 과도해 보인다", "한집에 살면서 저게 뭐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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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배다은의 불편한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시할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배다은과 남편 전태현이 출연했다.
배다은과 전태현 부부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를 낳은 직후 전태현의 할아버지 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하지만 배다은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시할아버지를 피해 다니는 모습이 담겼고, 시할아버지 또한 배다은을 피해 방에 들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태현의 할아버지는 “처음에 아이들이 오면 사람 사는 온기가 있으면 좋지 않겠나 했다”, “그런데 막상 서로 불편하고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라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결국 매일 외출하는 일상을 반복 중이었던 것.
이 모습에 패널들은 “불편할 수 있지만 (배다은의 낯가림이) 과도해 보인다”, “한집에 살면서 저게 뭐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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