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배다은, 매일 시할아버지 눈치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 안 들어” 불편한 동거

박유영 2023. 10. 11.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마' 배다은의 불편한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시할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배다은과 남편 전태현이 출연했다.

배다은과 전태현 부부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를 낳은 직후 전태현의 할아버지 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불편할 수 있지만 (배다은의 낯가림이) 과도해 보인다", "한집에 살면서 저게 뭐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마’ 배다은의 불편한 일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시할아버지 집에 얹혀살며, 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배다은과 남편 전태현이 출연했다.

배다은과 전태현 부부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를 낳은 직후 전태현의 할아버지 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하지만 배다은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시할아버지를 피해 다니는 모습이 담겼고, 시할아버지 또한 배다은을 피해 방에 들어가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태현의 할아버지는 “처음에 아이들이 오면 사람 사는 온기가 있으면 좋지 않겠나 했다”, “그런데 막상 서로 불편하고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라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결국 매일 외출하는 일상을 반복 중이었던 것.

이 모습에 패널들은 “불편할 수 있지만 (배다은의 낯가림이) 과도해 보인다”, “한집에 살면서 저게 뭐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