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광수, 핑크머리 등장→촉탁의 '반전' 직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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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이날 17기 광수가 솔로나라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 때랑 좀 많이 달라지셨다"고 놀랐다.
17기 광수는 "J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촉탁의라는 역할로 응급실에서만 근무 중"이라며 "외과 지원자들이 별로 없어서 밤에 응급실을 본다거나 환자를 볼 의사 인원이 부족하기에 '촉탁의'라는 걸 고용해서 과를 운영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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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광수가 솔로나라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 때랑 좀 많이 달라지셨다"고 놀랐다.
이에 대해 17기 광수는 "평소에 하고 다니던 모습이랑 지금 많이 다른 모습으로 온 것 같다"며 "외모로 조금 튀기보다는 저를 보여주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주변 친구들이 말렸다"고 답했다.
이어 17기 광수와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광수는 강렬한 핑크색 머리로 등장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기 광수는 "평소에도 염색을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감당 안 되는 색깔들은 평소에 못 했었다. 근데 지금은 약간 좀 자유로운 시기에 있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MC 송해나 "어두운 머리가 나으신 것 같은데"라고 '팩폭'을 가했다.
이와 함께 17기 광수의 직업이 밝혀졌다. 17기 광수는 "J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촉탁의라는 역할로 응급실에서만 근무 중"이라며 "외과 지원자들이 별로 없어서 밤에 응급실을 본다거나 환자를 볼 의사 인원이 부족하기에 '촉탁의'라는 걸 고용해서 과를 운영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3MC는 "반전의 반전이다" "핑크머리 외과 의사 처음 본다"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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