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진교훈 후보 득표율 61%…격차 20% 이상

김유성 2023. 10.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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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가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5분 기준 개표율 기준(46.30%)으로 진 후보가 61.34%,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4.75% 득표율을 기록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73%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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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46% 기준 ‘진교훈 61.34%’, ‘김태우 34.7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1일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가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5분 기준 개표율 기준(46.30%)으로 진 후보가 61.34%,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4.75% 득표율을 기록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73% 득표율을 보였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YTN 방송에 나와 “격차가 예상보다 많이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 투표에서 따라잡는다고 해도 패턴이란 게 있어 지지율 격차가 계속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와 당직자들이 TV 개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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