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라고?” 중3 때 생긴 남자 트라우마, 서장훈→인교진 경악(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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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고딩엄빠4' 출연자 사연에 MC들이 경악했다.
2년 후 16세(고등학교 2학년)이 된 배다은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어렵게 연애를 시작했다.
사귄 지 한 달째 남자친구가 손을 잡으려고 할 때 배다은이 거부하자, 남자친구는 태도가 돌변해 화를 냈고, 배다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배다은은 또 다른 폭력을 마주하자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르며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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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고딩엄빠4’ 출연자 사연에 MC들이 경악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배다은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공개 됐다.
2016년 14세(중학교 3학년)였던 배다은은 학교 경비원의 부탁에 친구와 함께 학교 야간 순찰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던 중 배다은은 경비원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고, 영상을 보던 MC들은 경악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이게 실화라고?”라고 안타까워했다.
경비원의 협박에도 배다은은 용기를 내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숨겨진 여죄까지 밝혀져 경비원은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상처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2년 후 16세(고등학교 2학년)이 된 배다은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어렵게 연애를 시작했다. 사귄 지 한 달째 남자친구가 손을 잡으려고 할 때 배다은이 거부하자, 남자친구는 태도가 돌변해 화를 냈고, 배다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배다은은 또 다른 폭력을 마주하자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르며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지게 됐다.
서장훈은 “어린 나이에 인생이 왜 이렇게 기구한가”라고 안타까워 했고, 조영은 심리상담가는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회복이 됐을텐데”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저건 트라우마 곱하기 트라우마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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