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청장 보선 개표율 60.1% 현재 진교훈 60.7% 김태우 35.8%

나광현 2023. 10. 11.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준(개표율 60.14%) 득표율 60.67%를 기록했다.

35.38%를 득표하는데 그친 김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48.7%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교훈(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뉴스1

11일 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60%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준(개표율 60.14%) 득표율 60.67%를 기록했다. 35.38%를 득표하는데 그친 김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48.7%다.

나광현 기자 nam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