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영수, 서울대 석사 "보수적..잘 꾸미는 女 좋아"

김지은 기자 2023. 10. 11.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7기 영수가 눈에 띄는 인적 사항으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등장신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되게 많이 듣는 말이 '외모를 보면 엄청나게 놀 것 같다. 여자 많을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데 보수적인 게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7기 영수가 눈에 띄는 인적 사항으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등장신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되게 많이 듣는 말이 '외모를 보면 엄청나게 놀 것 같다. 여자 많을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데 보수적인 게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킬 건 지키고,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안 좋아하고, 술 먹고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아버지가 강력계 형사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아기에만 편향된 삶 말고 주체적으로 멋있게 살고 싶다"며 "제가 같이 사는 분도 좀 가꿀 줄 알면 좋겠다"고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