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수 “연세대 학사→서울대 석사, 부친 강력계 형사” (나는 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기 영수가 학력과 자기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17기 영수는 개성 있는 반삭 머리로 눈길을 끌었고 데프콘은 "몸 봐라. 팔 근육 봐라"며 감탄했다.
영수는 연세대 학사, 서울대 석사 출신.
영수는 "사내연애 경험은 없고 많이 듣는 말이 외모를 보면 막 엄청나게 놀 것 같고 여자 많을 것 같은데 보수적인 게 있다. 지킬 건 지키고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하고 술 먹고 싸운 적 없다. 아버지가 강력계 형사였다"고 말해 데프콘의 촉에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기 영수가 학력과 자기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10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가 첫 등장했다.
17기 영수는 개성 있는 반삭 머리로 눈길을 끌었고 데프콘은 “몸 봐라. 팔 근육 봐라”며 감탄했다. 송해나는 “운동하는 분 같다. 멋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형사 아니냐. 굉장히 남자답다”고 추리했다.
영수는 연세대 학사, 서울대 석사 출신. 영수는 “사내연애 경험은 없고 많이 듣는 말이 외모를 보면 막 엄청나게 놀 것 같고 여자 많을 것 같은데 보수적인 게 있다. 지킬 건 지키고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하고 술 먹고 싸운 적 없다. 아버지가 강력계 형사였다”고 말해 데프콘의 촉에 놀라게 했다.
영수는 “각방을 쓰는지” 물으며 “운동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운동을 매일 한다”고도 했다. 이상형으로는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 아저씨, 아줌마, 아기에 편향된 삶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멋있게 살고 싶다. 가꿀 줄 알아 같이 멋있게 늙고 싶다”고 바랐다.
데프콘은 “학력도 대박인데 외향적인 것도 대박”이라고 반응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이윤지 “첫째 임신 숨겼다 뒤늦게 발각, 스태프가 ‘밤 촬영 어떡하냐’고” (금쪽상담소)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전현무, 前여친과 연애 어땠길래 “네가 안 당해봐서 그래”(지구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