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 유일 발전소 연료부족으로 가동 중단

이상순 2023. 10. 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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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현지시간 11일 오후 연료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되며 주 전력이 끊겼습니다.

가자 지구 에너지청은 성명에서 오후 2시 기준으로 유일한 발전소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하마스 공격 후 이스라엘이 연료 공급을 끊은 데 따른 것입니다.

알자지라는 오후 2시쯤 정전에 대한 최종 경고를 받았는데 1시간 후에 완전히 전기가 끊겼다면서 가자 지구는 중세 시대로 되돌아갔으며 붕괴 직전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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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현지시간 11일 오후 연료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되며 주 전력이 끊겼습니다.

가자 지구 에너지청은 성명에서 오후 2시 기준으로 유일한 발전소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하마스 공격 후 이스라엘이 연료 공급을 끊은 데 따른 것입니다.

알자지라는 오후 2시쯤 정전에 대한 최종 경고를 받았는데 1시간 후에 완전히 전기가 끊겼다면서 가자 지구는 중세 시대로 되돌아갔으며 붕괴 직전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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