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시 40분 현재 개표율 23%…진교훈 63% 김태우 32% ‘더블스코어’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2023. 10.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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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8일 각각 서울 강서구 등촌사거리와 남부시장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초반 개표 결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0분 현재 개표율은 22.88%. 총 5만5510표를 개표한 결과 진교훈 후보가 3만5247표를 얻어 63.4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태우 후보는 1만8053표를 얻어 32.52%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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