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아들만 둘, 체육 시간이 종일 이어지는 느낌” 육아 고충(고딩엄빠4)

이하나 2023. 10. 11.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 육아 고충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7살,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두 딸 아빠인 인교진은 "아들이 둘이면 어떤 느낌인가"라고 물었다.

가희는 "아들은 체육 시간이 종일 이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 육아 고충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인교진은 “걸크러시 아이돌에서 이제는 아이 둘 엄마의 삶고 계신 분이다”라며 가희를 소개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7살,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두 딸 아빠인 인교진은 “아들이 둘이면 어떤 느낌인가”라고 물었다.

가희는 “아들은 체육 시간이 종일 이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되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한 뒤 인교진에게 “다행인 줄 아시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감사하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했다.

박미선은 “가희 씨가 애들 얘기하는 게 저는 조금 낯설다”라고 엄마가 된 가희 모습에 세월의 흐름을 체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