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63.39%·김태우 32.60%… 강서구청장 20.20%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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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오후 10시 40분 현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20.20%를 기록 중인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후보가 3만1065표(63.39%)를 득표해 김태우 후보(1만5976표, 32.60%)를 30.79%포인트 차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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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오후 10시 40분 현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20.20%를 기록 중인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후보가 3만1065표(63.39%)를 득표해 김태우 후보(1만5976표, 32.60%)를 30.79%포인트 차이 앞섰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862표(1.75%),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748표(1.52%),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234표(0.47%),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117표(0.23%)를 득표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 진행됐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실시됐다. 본투표 종료 이후 오후 8시 53분쯤 사전 투표함부터 개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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