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청장 개표 초반…진교훈, 김태우에 30%p이상 앞서

2023. 10. 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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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 등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11일 진행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표 초반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3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께를 기준으로 개표율 23%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진 후보는 득표율 63.5%를, 김태우 후보는 32.5%를 기록하고 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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