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51.7%, 김태우 41.6%…리서치뷰 서울강서구청장 예측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측 조사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 후보는 51.7%의 지지를 받아 41.6%의 지지를 받은 김 후보를 제쳤다.
예측조사에서는 20~50대 진 후보가, 60~70대 이상에서는 김 후보가 우위였다.
진 후보는 특히 40대 이상을 대승으로 한 예측 조사에서 70.8%p의 지지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측 조사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는 이날 10시20분 현재 진행중이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 후보는 51.7%의 지지를 받아 41.6%의 지지를 받은 김 후보를 제쳤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 2.6%, 권혜인 정의당 후보 1.8%,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 0.8%, 김유리 녹색당 후보 0.3%가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사전투표 직후인 8~9일 이틀 동안 18세 이상 강서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예측조사에서는 20~50대 진 후보가, 60~70대 이상에서는 김 후보가 우위였다. 진 후보는 특히 40대 이상을 대승으로 한 예측 조사에서 70.8%p의 지지를 보였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들 1년 번 돈 하루에 다 써"…손녀 돈자랑에 부정축재 들킨 中 퇴직간부
- 악마의 무기 `백린탄` 쐈나…`가자지구 불바다` 영상 충격
- 음료 들고 버스 타려다 거절당하자…길바닥에 던진 승객 논란
- 하마스의 대학살극…영유아 40명 시신 발견, 참수된 아기도
- 지각했다고 학생 목조르고 뺨때린 교사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