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100안타 축하, KBO 탑클래스 선수가 되길" 이종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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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홈 최종전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유종의 미'로 장식했다.
이어 이종운 감독대행은 "특히 신인 김민석의 100안타를 축하한다. 앞으로 성장을 계속해서 KBO 리그 탑클래스 선수가 됐으면 한다"라고 김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긴 뒤 "홈 최종전에 팬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라고 팬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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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가 홈 최종전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유종의 미'로 장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롯데는 비록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날 홈 최종전에서 화끈한 대승을 거두면서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3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9승째를 따냈고 김민석은 4안타를 폭발하며 고졸 신인 데뷔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 리그 역대 8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 정훈도 4안타를 쳤고 유강남은 대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채웠다.
경기 후 이종운 롯데 감독대행은 "선발투수 박세웅이 국가대표 선수답게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주면서 6이닝을 잘 막았다. 또한 불펜투수들도 깔끔하게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상대 팀에게 흐름을 주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골고루 적시타가 터졌고 정훈과 유강남이 베테랑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이종운 감독대행은 "특히 신인 김민석의 100안타를 축하한다. 앞으로 성장을 계속해서 KBO 리그 탑클래스 선수가 됐으면 한다"라고 김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긴 뒤 "홈 최종전에 팬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라고 팬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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