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 테크노마트 식당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오늘 저녁 8시쯤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9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10제곱미터와 냉장고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기에 있던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5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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