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이현우 품에 안겨 "날 가져요"

이시호 기자 2023. 10. 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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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박규영이 이현우의 품에 안겨 행복해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개로 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나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자연스레 뽀뽀하려 애썼지만, 알고보니 진서원은 개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이보겸은 바로 "어머. 너무 귀엽다. 주인은 어딨냐"며 개로 변한 한해나를 안아 올렸고, 한해나는 "쌤이 제 주인이다. 쌤이 날 가져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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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화면 캡처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박규영이 이현우의 품에 안겨 행복해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개로 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나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자연스레 뽀뽀하려 애썼지만, 알고보니 진서원은 개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한해나는 저 위로 올라가버린 진서원에 당황하며 "내가 귀엽다는 걸 어필해야 한다. 해치지 않는다"고 되뇌었다.

이때 등장한 것은 이보겸(차현우 분)이었다. 이보겸은 바로 "어머. 너무 귀엽다. 주인은 어딨냐"며 개로 변한 한해나를 안아 올렸고, 한해나는 "쌤이 제 주인이다. 쌤이 날 가져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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