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아이유와 같은 44사이즈, 허리 23인치‥인생 최대 몸무게 47㎏”(옥문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금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준금이 출연해 평소 미모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들을 공개했다.

이날 박준금의 민낯 사진이 공개되자, 김숙은 “언니야말로 도자기 피부다”라고 말했다. 이찬원도 “20대 같다”라고 놀랐다.

평소 피부관리를 엄청 한다는 박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피부과에 간다. 1일 3팩을 한다”라며 “수면팩은 무조건 크림으로 바르고 잔다. 집에 오면 열을 낮춰주려고 시트팩을 한다. 그 다음에 고무팩을 한다. 사실 피부관리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머리를 감을 때도 샴푸를 세 번이나 한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두피 샴푸 하고 세척하고 머리카락 샴푸하고 세척하고 다음에 트리트먼트를 하는 거다. 근데 헤어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두피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두피를 잘 안 감아주면 피지선이 막혀서 탈모가 일어난다. 정말 깨끗하게 닦아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직업이 배우고 보여주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까 노력하는 거다”라며 옷 사이즈도 공개했다. 박준금은 “44사이즈 보다 좀 작게 입는다. 허리 사이즈는 23~24인치다”라며 아이유와 같은 사이즈라고 밝혔다.

박준금이 현재 몸무게가 43kg, 최대 몸무게가 47kg라고 밝히자 전노민은 “워낙 입이 짧다”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1일 1식한다. 출출하면 잣 같은 거 먹는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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